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학생이 지켜야 할 생활수칙 등이 포함된 대학 코로나 감염예방 관리 지침을 안내해 드립니다.

1. 기본 방역 수칙

  가. 코로나10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개인별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

    1)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아래의 중요 수칙 메시지를 항상 명심하고, 코로나19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

  나. 체류 자격, 국적에 관계없이 아래의 검사 대상자는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감염의 경우 치료비

       및 격리비용도 무료이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 필요

  다.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적극적 검사 권고(조사대상 유증상자1로 신고)

      1) 가족(동거인) 또는 동일시설 생활자가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2) 해외에서 입국한지 14일 이내의 가족(동거인), 친구, 지인과 접촉한 경우

      3) 지역사회 유행 양상을 고려하여 확진자가 방생한 기관 또는 장소 방문력이 있는 경우

      4) 응급선별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

2. 등교 수업 시

  가. 등교전 가정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의심 증상을 인지한 경우 등교허지 않고, 지도교수, 학교 내 감염병 대응 부

       서, 국제처 직원 등에 연락

  나. 다음의 경우 등교 중지

      1)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경우 등교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 준수

      2) 동거인 중 자가격리자가 있는 경우 동거인이 격리 해제될 때까지 등교 중단. 단, 동거인이 격리 통지를 받은 즉시

          별도 시설에서 격리를 함에 따라 본인과의 접촉이 없었던 경우 등교 가능

      3) 본인 또는 동거인이 의심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경우,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등교 중단

  다. 학교 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의실에서도 띄어앉기 등을 통해 거리두기 시행

  라.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 발현 시 즉각 지도교수나 학교 내 감염병 대응 부서, 국제처 직원에게 연락

3. 기숙사 생활 시

  가. 기숙사 생활 시 항상 손 씻기, 손 소독 등을 통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

  나. 기숙사 내에서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동 간, 층 간 및 호실 간 이동은 자제하고, 특히 방에서 함께 음식을 나눠먹

       행위는 금지

  다. 2인 이상이 1개의 방을 사용하는 경우 방 안에서 대화를 자제하고, 대화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시행

  라. 방 밖을 벗어난 경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용공간(조리시, 세탁실, 화장실)은 혼잡하지 않도록 이용시간을 분

       산하여 이용하고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마. 자연 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상시 열어두고, 환기가 어려운 경우 매일 3회 이상 주기적으로 환기

  바.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기숙사 관리자에게 알리고, 관리자의 지시에 따라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