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식 이후 공식 OT(2024. 2. 29.)

[사진] 심리학과 학생들이 함께 만든 풍선 기둥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정희 교수와 김영주 교수는 심리학과 신설 축하 케이크를 들고 있다.

학과 개설 이후 첫번째로 심리학과에 입학하게 된 2024년도 신입생들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며 만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진] 이정희 교수가 학생들을 심리학과 강의실에서 대상으로 심리학과의 비전, 로드맵,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교수님들의 심리학 전망과 진로 소개, 학과 교육과정 안내를 통해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게 될 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시간을 보냈고요. 질의응답을 통해 심리학과에 대해 가져왔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강점 발표를 통한 자기소개로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어요. 새롭게 단장한 강의실을 돌아보며 3월부터 강의를 듣고 있을 우리들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고요. 

[사진]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힘을 합쳐 풍선을 모아 기둥으로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도 서로의 강점과 심리학과에 대한 기대를 적은 풍선을 모아 심리학과 강의실 한 켠에 세워둘 풍선을 만드는 시간은 정말 우리의 힘이 모이는 느낌을 받게 했죠. 정말 소중한 하루였어요!

[사진] 참여자들이 풍선에 자신의 강점 등을 쓰고, 돌아가면서 그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끝으로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이 보내주신 간식과 선물 덕분에 심리학과 구성원들은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많은 소망과 응원이 모여 이뤄진 동의대학교 심리학과!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려요 :)

[사진] 왼쪽은 "심리학과 새출발을 축하합니다"라고 쓰인 케이크가, 오른쪽은 유관기관으로부터 받은 심리학과 신입생 축하 선물이 있는 사진이다.